국회가 내년도 문화산업정책 수립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1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회(대표 권오을)와 관련 업계 대표자 모임인 문화산업포럼은 오는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04년 문화산업 정책진단’ 세미나를 갖는다. ‘문화산업계가 체감한 2004년 문화산업정책’을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문화산업 지원 입법을 위한 기초 모임 성격을 띠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장우 경북대 교수가 ‘문화산업의 중요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발표한 후 서울예술대학 강한섭 교수의 ‘문화산업계가 체감하는 문화산업 정책 진단’ 발표가 이어진다.
또 영화(유인택·박동호), 음악(이수만), 공연(송승환), 기타(김준묵) 등 각 분야 대표가 문화산업 분야별로 정책 제언을 하는 지정토론을 하고 원혜영 의원과 채수찬 의원의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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