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 이성규 http://www.pantech.co.kr)은 휴대폰 품목 하나로 올해 총 5억5526억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5억불탑을 수상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수치로 특히 러시아·중동·중국·중남미·동남아 등 이머징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 돋보인다. 팬택은 GSM 본고장인 서유럽에도 본격 진출하는 등 창업 13년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수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팬택의 성공요인은 ‘PANTECH’ 자체 브랜드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 팬택의 자체 브랜드 매출 비중은 올 초만해도 15%대였으나 4분기에 접어들면서 무려 50%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지문인식폰, 인테나폰, 블루투스폰 등 첨단 휴대폰을 앞세운 고급 브랜드 마케팅이 러시아·중동·중남미 시장에서 먹혀들면서 수출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됐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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