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업체 EA가 한국시장을 겨냥한 온라인게임사업을 본격화한다.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1인칭 슈팅(FPS) PC게임으로 잘 알려진 ‘메달오브아너’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해 오는 12월초 한국에서 처음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달오브아너 온라인’은 PC게임 ‘메달오브아너’의 원본인 ‘얼라이드어썰트’에서 확장팩 ‘브레이크쓰루’까지 그동안 출시된 모든 PC게임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EA의 대표적인 FPS게임인 ‘메달오브아너’가 온라인으로 서비스되면 ‘스페셜포스’ ‘히트프로젝트’ 등 그동안 국산 온라인게임이 주도해온 온라인 FPS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미국 밸브소프트는 이에 앞서 ‘카운터스트라이크’ ‘하프라이프’ 등 국내에서 인기를 모은 FPS PC게임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스팀’을 출시, 시장경쟁에 가세한 상태다.
EA코리아는 관계자는 “메달오브아너 온라인은 팀 매치, 프리 포 올 등 6가지 멀티플레이 모드와 33종의 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게임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PC게임의 높은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해 기존 온라인 FPS와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A는 ‘메달오브아너 온라인’에 최근 발매된 PC게임 ‘메달오브아너 퍼시픽어썰트’ 등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메달오브아너 온라인’은 12월초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들어간 뒤 내년초 오픈 베타서비스를 통해 일반에 완전 공개될 전망이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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