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http://www.kado.or.kr)은 온라인 정보화교육사이트 배움나라(http://www.estudy.or.kr)를 ‘국제 인터넷학교’(가칭)로 확대 개편해 재외 동포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우선 이달 ‘배움나라’ 사이트를 통해 중국 옌벤과학기술대(총장 김진경)의 조선족 학생 및 사회교육원에서 교육 중인 지도층 인사 100여 명에게 컴퓨터기초·실용과정 등 재외동포 전문과정을 시범적으로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오는 12월 시범 서비스가 완료되면 재외동포의 환경에 적합한 별도 홈페이지도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