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박재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킨 소형 무전기(모델명 GP2000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통상 8시간마다 이뤄지는 근무 교대 시간을 감안해 8시간 30분간 통화를 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니켈 금속 수소화물(NiMH) 배터리를 장착한 무전기의 무게는 375g 밖에 되지 않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8개 기능은 단축키를 적용, 유저인터페이스를 향상시켰다.
또한 우천 등 여러 가지 극한 상황에서 5년간 계속해 제품을 사용한 것처럼 테스트하는 `수명가속시험(ALT)`을 통과했으며 밀리터리 스탠더드 810 인증을 획득했다.
모토로라 측은 “지난 7월 간이무선국 허가 제도가 주파수 채널별 허가에서 주파수 대역별 허가제로 전환되면서 3만여대의 신규 무전기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기업은 물론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사업자, 동호회 등 친목 단체를 중심으로 수요창출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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