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병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연구소장(50)과 박세흠 대우건설 대표(56)가 14일 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등급)을 받는다.
박노병 소장은 디지털기기용 신기술과 핵심 부품을 개발해 영상미디어기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자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허영섭)는 14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업연구소 1만개 돌파 기념식을 갖고 과학기술훈장, 과학기술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과학기술부장관표창 등 90개 개인·단체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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