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 데슌지 www.epson.co.kr)가 웨딩 정보회사 듀오와 손잡고 홈 프로젝트와 관련해 가을 마케팅을 시작했다. 엡손은 이번 마케팅에 대표 제품인 홈 프로젝터 ‘EMP-TW500’· ‘EMP-TW200’· ‘EMP-TW10H’ 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엡손 코리아의 이들 제품은 고가 장비에 채택되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부드럽고 세련된 곡면으로 설계해 내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이전 모델에 비해 화소수가 720P로 명암비를 각 1200대1, 800대1로 개선했고 소음을 줄여 선명하고 풍부한 이미지가 강점이다. 또 고선명 해상도를 재현하기 위해 새로운 ‘컬러리얼리티II 이미지 프로세서’와 3개의 0.7인치 와이드 액정판넬(1280x720 픽셀· 16대 9 화면비)을 탑재했고 렌즈 쉬프트 지원으로 설치 위치에 제약이 없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