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MMA(대표 구자섭 http://www.lgmma.com)가 500억원을 투자, 전남 여수석유화학단지 LCD 도광판용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PMMA)를 연간 4만톤 생산할수 있는 설비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신규 설비는 기존과는 달리 벌크중합 방식을 사용, 품질의 안정성을 높였다”며 “여기서 생산될 PMMA는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LCD 도광판용 재료로 공급, 연 10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며 고 밝혔다.
이번 설비 증설은 정보전자소재 수요가 늘고 있어 이의 원료인 PMMA의 국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예측에 따른 것이다.
특히 수입가 상승과 물량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관련 업계에 원활한 제품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GMMA는 LG㈜가 50%, 일본 스미토모화학공업과 일본촉매가 각각 25%씩의 지분을 갖고 있다.
PMMA는 정보전자소재·고분자신소재·전기/전자부품 원료 및 건축자재 등의 주원료로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MMA의 중합체로 LCD용 도광판·인조대리석·광학렌즈·자동차 후미등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LGMMA는 건축자재용으로 연간 5만톤씩 생산을 해왔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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