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브라우저 업체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http://www.infraware.co.kr)는 이동통신과 호환이 가능한 DTV용 브라우저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브라우저 솔루션을 DTV 국제표준규격인 OCAP(OpenCable Application Platform)과 ACAP(Advanced Common Application Platform)에 맞춰 개발해 국내외 방송사업자와 셋톱박스 제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DTV확산에 따라 인터넷검색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DTV전용 브라우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전용 브라우저 개발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강관희 사장은 “왑(WAP) 브라우저를 상용화하며 쌓은 기술로, 이동통신과 방송의 융합이 가능한 브라우저를 개발하겠다”면서 “이는 DTV용 콘텐츠 뿐 아니라 이미 풍부하게 구축된 모바일 콘텐츠까지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프라웨어는 97년 설립 이후 유무선 브라우저를 개발해 왔다. 최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무선인터넷 브라우저인 왑브라우저를 공급해, 국내 브라우저 시장의 70%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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