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업체인 VK(대표 이철상)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휴대폰 관련 58개 특허를 양수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VK가 양수받은 특허는 국내등록특허(40건), 국외등록특허(7건), 국내출원중인특허(7건), 국외출원중인 특허(4건) 등 총 58건이다. 이 중에는 특히 통화품질 관련기술, 무선안테나 관련 특허, W-CDMA와 관련된 비동기 및 동기식 이동통신 특허 등 차세대 핵심 특허가 포함돼 있다고 VK측은 밝혔다.
VK측은 “휴대폰과 관련한 핵심적인 기술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기술 경쟁력 확보는 물론, 향후 로열티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