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은 근무시간에 개인 미니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요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사람인(http://www.saramin.co.kr)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직장인 6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4%(461명)가 근무시간에 미니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350명)의 64.9%, 여성(305명)의 76.7%가 미니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다고 답해 여성 응답자의 비율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개인 홈페이지 관리에 소요하는 시간은 △30분 이내 32.8% △30분∼1시간 16.8% △1시간∼1시간 30분 10.4%의 순으로 조사됐고, 2시간 이상 투자한다는 응답자도 7.0%나 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