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 12일 타계한 고 권승관 화천기공 명예회장에 대해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금탑산업훈장을 추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권승관 명예회장(향년 88세)은 지난 52년 광주에서 화천기공사를 설립한 이후 기계산업의 길만을 걸어왔다. 77년에는 국내 최초로 수치제어(NC)선반을 개발했고 88년에는 수치제어 밀링머신과 컴퓨터 수치제어(CNC) 연마기를 개발, 우리나라 공작기계 산업의 굳건한 토대 형성과 아울러 기계산업 기술 혁신에 커다란 업적을 이뤘다.
한편,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15일 오후 빈소인 광주 조선대학병원을 방문해 고인의 타계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달하고 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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