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솔류션 전문업체인 이노티지(대표 정정태·김종락 http://www.innotg.com)가 e금융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이노티지는 IT컨설팅 전문기업인 메타넷BTS(대표 최영상 http://www.metanet.co.kr)와 지난 4월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최근에는 90만주(6억 5천만원)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메타넷BTS를 2대 주주로 영입했다.
메타넷BTS는 IT컨설팅사업과 함께 유가증권통합시스템, 신탁·고유자산관리시스템, 일반사무수탁관리시스템 등 은행·보험·증권·투신사 등에 공급되는 각종 금융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자본제휴에 따라 메타넷은 컨설팅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솔루션은 이노티지로 이관하게 된다. 또 메타넷은 이노티지의 e금융 사업을 전사적으로 지원, 메타넷이 컨설팅하는 업체에 대한 금융솔루션 공급은 이노티지가 담당하게 된다.
정정태 사장은 “이번 제휴는 지난 4월 맺은 전략적 제휴의 후속조치로써 양사의 핵심역량 강화와 다각적인 공동사업 추진에 그 목적이 있다”며 “이노티지는 기존 전자지불과 기업용솔루션에 국한됐던 사업영역을 e금융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노티지는 메타넷과의 제휴를 통해 금융권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한편 메타넷은 연 800억원의 매출과 200% 이상의 연간 신장률을 기록하는 IT 중심의 종합컨설팅서비스그룹으로 다국적 컨설팅업체인 액센츄어, IBM BCS 등과 경쟁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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