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7일 과천본사에서 최우수사원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테헤란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사 매출액을 6배로 끌어올린 코오롱인터내셔널의 정영훈 차장이 최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코오롱은 △영업 △기술·연구개발 △지원 등 3개 부문에 걸쳐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웅열 회장(왼쪽)이 최우수사원상을 받은 정영훈 차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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