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휴대폰 모듈업체인 웨이브컴은 24일 한국 및 일본 지역 지사장에 조현석(42)씨를 선임했다.
신임 조 지사장은 웨이브컴의 한국 및 일본 사업을 총괄하게 되며, 특히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사업 및 협력 강화, 주요 파트너들과 핵심기술을 공조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조 지사장은 모토로라의 영업 팀장과 퀄컴의 영업 이사를 거쳐 이번에 웨이브컴에 합류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