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쳉민 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다음달 사임하고 학계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쳉민 후는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하다 지난 2001년 초 TSMC 최초의 CTO로 부임했다. 그는 3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65나노 반도체공정과 FinFET 등 TSMC가 당면한 반도체 기술상의 난제를 잇따라 해결하고 회사의 전략수립에도 큰 영향을 행사해 반도체 엔지니어들의 스타로 떠올랐다.
쳉민 후는 내달 20일 TSMC를 그만둔 이후에는 대학에서 다시 교편을 잡을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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