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경북체신청장은 12일 대구 반월당 소재 동아쇼핑 9층에 자리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경북체신청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직원들이 모은 5100여점의 물품이 판매되고 판매금액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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