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현금카드를 IC칩 기반의 스마트카드로 전면 교체한다.
농협은 100만장 규모의 스마트카드 솔루션을 일괄 도입키로 하고 산하 농민신문사를 통해 전문업체 4∼5곳을 지명, 오는 10일 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농협이 입찰 참여기업으로 지명한 전문업체에는 하이스마텍·케이비테크놀러지·스마트카드테크놀러지·스마트카드연구소 등 대표적인 국내 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들이 대부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카드의 경우 스마트카드 전용 칩 등 핵심 솔루션을 납기일정에 맞춰 공급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농협측은 이들 업체가 기술력을 이미 입증받은 상태이므로 과거 스마트카드 사업 참여시 납기실적을 가장 중요한 업체 선정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카드를 스마트카드로 전환하는 것은 카드이용자들의 금융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금감원 지시로 전 은행권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 입찰의 경우 도입규모가 상당한 데다 타 금융기관의 스마트카드 솔루션 도입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3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4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5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6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7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8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9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10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