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차 전지 사업이 2013년 이후 소형에서부터 중대형 전지에 달하기까지 경쟁력을 갖춰 세계 시장 300억 달러 중 70% 이상을 점유, 명실상부한 세계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2차 전지산업을 통해 1만 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전지성장동력사업단(단장 오승모 교수)은 지난 2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자신문 후원으로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전지성장동력사업 포럼’을 지난 21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오승모 단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차세대 전지 산업을 2008년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며 “사용자 중심의 산·학·연 공동 개발을 수행하고 인력양성·국제협력·기초화학 등 인프라 육성 사업을 체계화, 종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사업단 측은 그간 수립한 차세대 전지성장동력사업 종합추진 계획과 함께 지난 3월 발표한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차세대전지 분야) 신규기획 과제의 수정·보완 결과물을 발표했다. 특히 초고용량 리튬 이차전지·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리튬 2차 전지 등 대과제에 대한 세부 과제를 빠른 시일 내 확정함으로써 세부과제별 연구기관을 선정하는 등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 2차 전지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고 사업단 측은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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