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ADT한국법인)는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국제선박 및 항만시설보안규칙(ISPS Code)과 관련하여, 미 대사관 상무보 주체로 2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리는 ‘포트 시큐리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ISPS코드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지난 9.11테러 이후 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호를 위해 마련한 국제적 안전기준인데, 오는 7월부터는 모든 국제여객선과 총톤수 500t 이상 화물선에 대해 강제 발효된다.
항만청 및 선박 관계자, 관련 안전 기구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ADT 전문가들의 설명으로, 항만시설 보안규칙(ISPS Code)과 관련한 항만(선박) 물류를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을 확인하고, 해상 범죄와 관련된 보안 이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캡스는 ‘Seaguard-Pro’라는 선박, 컨테이너 및 근해상 시설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ADT사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ISPS코드 대상인 국적 외항선 383척 가운데 지난 9일까지 심사를 통과한 선박은 전체의 12%인 45척으로 집계돼 대비 태세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준 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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