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최근 핵심사업인 서버부문에서 매출부진의 책임을 물어 닐 녹스 저가형 서버담당 부사장과 마크 톨리버 마케팅 총괄담당 등 임원진을 대폭 교체했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에 따라 마이크로프로세서 총괄담당인 데이빗 옌이 울트라 스파크 프로세서를 채택한 고급, 저가형 서버사업을 맡게 되며 존 파울러 소프트웨어 CTO는 x86계열의 초저가형 서버사업을 맡게 됐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또 클라크 마스터스 고급형 서버그룹 부사장도 현직에서 물러나지만 회사내에서 다른 직책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측은 지난 회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감소와 해고비용 등으로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했지만 월가의 당초 전망치는 충족했다고 해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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