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형 통신업체 텔스트라의 회장 밥 맨스필드가 이사들과의 불화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000년 1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해온 맨스필드는 “텔스트라 이사회가 더 이상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이사들을 비난하며 회장직을 내던졌다.텔스트라는 호주 정부가 지분 51%를 가지고 있다.텔스트라 이사회는 맨스필드의 사표를 즉시 수리하며 “존 랄프 부회장이 임시 회장에 만장일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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