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침입방지시스템(IPS)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CHK한강(대표 로버트웨슬리 김 장인철 http://www.chkhankang.com)은 일본의 IT제품 유통업체인 테크니컬일렉트론과 자체 개발한 IPS인 ‘시큐어포트’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일본 후쿠오카 뉴오타니호텔에서 수출 및 총판 계약 행사를 가졌다. 1차 수출 금액은 6000만엔이며 일본 현지 판매 상황에 따라 올해 내에 1000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큐어포트는 최근 차세대 보안 제품으로 각광받는 IPS 제품으로 외국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일본의 중소기업 시장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장인철 사장은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확보해 해외 시장 개척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니컬일렉트론은 현재 일본 내에 만들고 있는 전용 전시관에 시큐어포트 전용 전시 공간을 만드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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