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센트리노TM 모바일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VAIO) 노트북(Z1)시리즈 2종(모델명 PCG-Z1XLP· PCG-Z1VXZLP)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펜티엄 M프로세서 1.70Ghz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블랙과 실버가 조화된 독특한 디자인과 마그네슘 합금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PCG-Z1XLP는 소니만의 소프트웨어 기술인 클릭-투-DVD(Click to DVD) 1.4버전을 탑재, 소니 핸디캠과의 기술적 호환이 가능하며 촬영한 영상을 DVD 타이틀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PCG-Z1VXZLP는 CD-RW·DVD-ROM 콤보 드라이브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바이오 공식 대리점, 소니코리아 직영매장, 소니스타일 온라인 및 콜센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소니는 오는 21일까지 신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음성채팅을 지원하는 소니 PC 헤드셋과 세련된 고품격 VAIO 노트북 전용가방을 증정한다.
가격은 PCG-Z1XLP이 309만9000원, PCG-Z1VXZLP이 289만9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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