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KT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 사랑의봉사단은 지난 7일 철새들의 서식지인 경북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변에서 철새모이주기 및 주변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변은 그동안 전세계 1000여마리에 불과한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흑두루미의 이동로로 유명한 곳으로 사랑의 봉사단은 옥수수와 벼 등 철새 먹이 200여kg를 살포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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