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일본 후쿠오카시 경제진흥국과 공동으로 일본 큐슈지역의 8개 IT기업을 초청해 ‘비즈니스 교류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후쿠오카시에서 IT기업 유치계획과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일본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4개 기업이 기업설명회와 함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일본에서는 NTT 도코모 큐슈를 비롯, 인터넷TQC, 드림뱅크, 애플닥터 등 8개사, 국내에서는 시큐어소프트, 소프트파워, 파이어링크, 아이모바일테크놀로지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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