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황연천 http://www.skinfosec.co.kr)은 관제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 확대 및 인력 보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포섹은 보안관제사업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를 전담할 중앙관제센터를 만들었다. 또 관제서비스의 개발 및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보공유분석센터팀도 신설했다. 인포섹은 관제센터 설계 및 운영, 신규 관제서비스 상품 개발을 담당할 전문 컨설턴트 4명을 비롯해 총 13명의 인력을 보강했다.
이로써 인포섹은 총 60여명의 관제인력으로 조직이 확대됐다.
황연천 사장은 “2004년은 인포섹이 종합정보보호서비스 회사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보안컨설팅과 함께 보안관제서비스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협력 채널 구축과 신규 관제서비스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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