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지역난방요금 4.81% 인하

 산업자원부는 1일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한 4개 지역난방사업자들이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100만 세대에 대한 지역난방요금이 4.81% 인하(기본요금 불변, 사용요금 5.38% 인하)된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요금 조정은 직전 반기 연료비 실적을 열 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에 따른 정기적인 조치로 차후 조정은 8월 1일에 실시하게 된다. 열 요금 조정은 지난해 미국과 이라크 전쟁 종식 이후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조치다.

 산자부는 이번 요금 인하로 해당지역의 32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할 때 연간 난방비가 약 3만4000원(월 평균 2800원)의 난방비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서동규기자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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