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씰온라인’이 유료화 15일만에 매출 10억원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이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는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유료화 실시 보름만에 매출 10억3000만원, 유료회원 3만7000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기록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써니YNK는 현재 유료회원 88.2%가 성인이며 구매력 높은 20∼30대가 7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유료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개인과 PC방 매출 비중은 각각 63%, 37%이다.
개발사인 그리곤엔터테인먼트는 “매주 게임업데이트와 365일 1:1 문답 서비스 등 고객서비스로 게임의 재미와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동시에 만들겠다”며 “현 추세대로라면 씰온라인은 상반기 중 오픈 베타서비스의 동시접속자수를 무난히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