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행정자치부의 ‘119 이동전화신고자 위치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오는 6월까지 △위치정보 서버 구축 및 응용시스템 개발 등 위치정보시스템 △긴급구조 활동 정보시스템 △단문문자메시지(SMS) 신고 및 접수 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행자부가 최근 이동전화기기의 급속한 보급으로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신고가 무선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걸맞은 소방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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