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국내 와인 인구의 저변 확대에 발맞춰 100만원대 와인셀러 신제품을 내놨다.
29병까지 저장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와인 종류에 따라 적합한 온도를 설정해 보관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문 여는 방향을 좌우로 조정할 수 있는 ‘리버서블 도어(reversible door)’로 제작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유리’를 사용해 자외선으로 인한 맛과 향의 변질을 방지하고, 최고급 제품에만 채택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랙(display rack)’을 채택해 외부에서 쉽게 와인을 구별할 수 있게 했다.
생활가전총괄의 이돈주 상무는 “국내 와인 소비는 여성 및 젊은층의 와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90년대 후반부터 매년 20∼30% 가량 늘어나는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의 가격은 109만원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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