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투자로 이번 설 연휴에 톡톡한 효과를 봤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http://www.rinnai.co.kr)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설 연휴기간 70여년만의 기록적인 설 한파로 인해 AS 문의가 평소의 5배에 이르렀지만 비상근무를 실시해 12시간 이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린나이 제품 AS 전담사인 린나이CS 서정률 상무는 “설 연휴동안 혹한이 닥친다는 예보를 듣고 평소 AS 인력을 100%로 유지, 비상근무를 실시해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며 “AS 문의조차 할 수 없었던 타사 고객들의 문의까지 처리하느라 문의건수가 평소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린나이코리아는 본사가 직접 AS센터를 운영해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으며 연중무휴 서비스와 24시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체계화를 위해 AS를 전담하는 린나이CS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에 린나이는 95년 업계 최초로 사후봉사우수기업 AS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작년 11월 재인증을 받은 바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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