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정보검색솔루션업체인 쓰리소프트(대표 이한복 http://www.3soft.com)가 경기한파로 인한 정보기술(IT)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쓰리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이 51억7100만원으로 2002년보다 1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6억1700만원으로 154% 증가했으며 △경상이익도 5억2500만원을 기록해 적자(02년 -29억39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15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수익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춘 영업전략과 구조조정, 경비절감 등에 주력한 내실경영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한복 사장은 “어려운 시장상황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흑자전환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올해 고급 정보검색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인력을 보강, 고객만족을 실현해 관련시장 1위 업체의 위치를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