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부업은 ‘편의점·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채용정보업체 구인뱅크(대표 김남형 http://www.guinbank.com)가 남녀 구직자 348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부업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전체의 29.31%인 102명이 ‘편의점·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편의점·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가 부업 1순위로 꼽힌 이유는 모집부문에 있어서 특별한 제약이 없고 필요에 따라 언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데다 일반사무직 종사자가 퇴근 후에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부업으로 적당한 것으로 소자본창업(22.99%, 80명), 개인지도·과외(14.94%, 52명), 소호몰 운영(12.64%, 44명), 대리운전·택시운전(11.21%, 39명), 네트워크마케팅(8.91%, 31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