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넥스(대표 박상래)는 신용카드 크기의 개인용 디지털보안장비 ‘셀프가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에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무선송수신모듈을 결합해 카메라에 찍힌 영상은 물론 음성 및 각종 정보를 검색하거나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기존 DVR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핀홀 형태의 초소형 카메라 2대를 내장해 누구나 개인용으로 휴대하면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상래 스타넥스 사장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송수신이 가능하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PC에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형 보안장비”라며 “일반 가정은 물론 사무실, 군부대, 차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넥스는 셀프가드의 수출을 위해 지난 12월초 헝가리 쓰자리와 200만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데 이어 내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04 CES’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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