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주요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 가격은 속도와 용량에 관계없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특히 DDR 256Mb 제품은 평균 거래가격은 물론 최고 거래가격까지도 4달러선을 하향돌파하는 등 평균을 훨씬 웃도는 큰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DDR 256Mb(32M×8 400MHz) SD램은 지난주 월요일 3.90∼4.10달러(평균가 4.04달러)에 거래를 시작한 후 5일 연속 내리면서 3.65∼3.95달러(평균가 3.87달러)에 금요일장을 마감했다. 주간하락률은 4.21%에 달했으며 올 하반기들어 처음으로 평균가와 최고가 모두 4달러 미만을 기록했다.
DDR 256Mb(32M×8 333MHz) SD램은 월요일 3.90∼4.10달러(평균가 3.97달러)에서 금요일 3.60∼3.93달러(평균가 3.78달러)로 하락해 주간 4.78%의 하락률을 보였다.
같은 용량의 266MHz 제품도 월요일 3.80∼4.05달러(평균가 3.91달러)에서 금요일 3.60∼3.90달러(평균가 3.73달러)로 주간 4.84%나 하락하는 등 시장 주력 DDR 256Mb 전제품이 5일 연속 하락했다.
DDR 128Mb(16M×8 333MHz) SD램은 2.30∼2.50달러(평균가 2.36달러)에서 2.20∼2.50달러(평균가 2.33달러)로 주간 1.69%가 하락했고 266MHz 제품은 2.25∼2.50달러(평균가 2.40달러)에서 2.23∼2.50달러(평균가 2.37달러)로 주간 2.47%가 내렸다.
256Mb(32M×8 133MHz) SD램은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주간 가격변동없는 5.55∼5.75달러(평균가 5.62달러)에 마감됐으며 128Mb(16M×8 133MHz) SD램은 3.40∼3.50달러(평균가 3.43달러)로 주간 0.59%가 올랐다. 이밖에 램버스 D램은 전주와 마찬가지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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