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멀티시스템에어컨 기술유통을 위한 전문대리점을 모집하고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DVM 기술유통 대리점에 DVM과 DVM플러스 등 첨단 시스템에어컨을 공급하고, DVM 기술영업 및 설치·시공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주영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DVM 기술유통 대리점은 지역상권에서 40평 이상 규모의 제품전시관과 수주사업장으로 구성되며, 향후 첨단 빌트인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 시장을 주도하는 차세대 기술영업 대리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삼성전자측은 밝혔다.
국내 시스템에어컨 시장은 매년 10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올해 2500억∼35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50%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