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태영)는 초당 36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최첨단 컴퓨터전산화단층촬영장치(CT·모델명 Mxㅡ8000 IDT)를 대장항문전문병원인 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에 설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24열의 비대칭형 검출기를 배열, 촬영 시간을 기존 20∼25초에서 약 5초로 단축함으로써 빠른 시간에 전신을 검사할수 있는 장비이다. 특히 0.4∼10㎜ 사이의 다양한 절편 두께 영상을 얻을수 잇어 그동안 불가능했떤 심장 영상도 뚜렷이 얻을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장비는 또 질병 부위에 대한 검사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인체의 절편 영상을 3차원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임사의가 환자를 보다 빠르게 진단할수 있다. 이밖에 조영제 사용량 감소·방사선 피폭량 감소·우수한 혈관조영 영상 등의 장점이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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