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스터즈’ 를 통해 고객서비스 차별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리점의 고급화·대형화·복합화를 추진한 데 이어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디지털 제품에 대한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장충 교육관에서 이현봉 국내영업사업부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거래선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삼성 마스터즈 선발대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마스터즈 선발대회’는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인력들의 우수 사례 및 세일즈 기법을 발굴·확산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마스터즈 선발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총 13팀이 경연을 펼친 끝에 두 판매사원의 비교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정을 연극으로 소개한 리빙프라자 남부지사의 ‘매직서비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현봉 국내영업사업부 사장은 “삼성전자 마스터즈 선발대회는 소매영업 현장에서 체험한 사례 중 우수 고객서비스 활동 및 세일즈 노하우를 삼성전자의 모든 거래선이 함께 공유해 고객만족 확대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9년부터 판매인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제품과 기술에 관한 온라인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해 판매인력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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