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파워 칩 기반의 블레이드 서버를 내놓았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20일 파워 프로세서를 채용한 고밀도 블레이드 서버 ‘블레이드센터 JS2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그동안 한국IBM이 공급해온 인텔의 제온 칩 기반의 시스템과 달리 유닉스 서버에 주로 사용해온 파워 칩(파워PC 970)를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년초 본격 공급될 예정인 이 제품은 수세 리눅스와 터보 리눅스를 지원하며 고객들은 서로 다른 프로세서, 운용체계,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본체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스템 관리를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홍기찬 p시리즈 사업본부장은 “블레이드센터 JS20은 최초로 파워 칩 기술을 적용한 64비트 블레이드 서버로서 확장성과 성능 및 가격 경쟁력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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