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 의료기기 업체인 휴비츠(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는 근접시력진단기와 원점 조정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초음파 센서를 통해 1m 내 가까운 거리에서도 원점을 조정하고 앉은키에 따른 개인별 눈높이 차이를 자동으로 감지, 시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으로 안광학 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휴비츠는 1998년 LG산전 중앙연구소에서 독립, 안과병원 및 안경점의 필수 장비인 자동검안기·디지털 리프렉터·자동렌즈미터 등을 생산, 전체 매출액의 85% 이상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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