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비즈니스와 여성벤처를 주제로 한 ‘국제e비즈니스학회 추계 정책포럼 및 학술대회’가 7일 9시30분 서울 삼성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국제e비즈니스학회(회장 정희선)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e비즈니스 시대를 맞아 여성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e비즈니스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 CEO인 해리트의 한미숙 사장, 강형자 인터넷시큐리티 사장 등이 참석해 경영사례 및 여성CEO로서의 역할과 어려움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백기훈 정보통신부 정책과장, 이영남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민·관·학·언론계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e비즈니스와 여성벤처’를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이밖에 학회 소속 교수들의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와함께 이기호 여성정보인협회 이사장은 ‘e비즈니스 발전과 여성정보인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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