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컴(대표 정신영 http://www.gyrocom.co.kr)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IEEE1394 카드 ‘자이로 1394LP’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 등을 컴퓨터에 저장, 편집하는데 쓰이는 이 카드는 슬림PC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편집소프트웨어인 어도비 프리미어, 국내 시판 중인 캠코더와 호환성 테스트를 검증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신 칩세트(FW323-06)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3년간 사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자이로컴측은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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