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쿼츠(대표 이용복)는 최근 일본 도시바에 석영용기(쿼츠웨어) 부품인 튜브, 보트에 대한 품질인증을 마치고 내년부터 약 30억원 규모로 공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이 회사는 일본의 TEL과 마쓰시타, 미국의 AMD, 싱가포르 TECH, 네덜란드의 ASML 등에도 각각 품질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공급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내년 약 20억∼30억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
원익의 한 관계자는 “국내 쿼츠웨어 시장 성장에 한계가 있어 최근에는 해외 영업을 대폭 강화해 왔다”며 “내년 공급 계약만 총 60억원에 이르고 있어 총 매출중 수출 비중도 (올해 30% 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통상부분과 쿼츠웨어·세라믹부분인 원익쿼츠로 다음달 11일 께 완전 분리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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