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오피러스가 국산 대형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판매된다.
기아자동차는 다음달부터 대형세단 오피러스(미국 수출명 AMANTI)를 미국시장에 판매키로 하고 지금까지 517대를 미국내 딜러에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은 “오피러스가 미국시장에 수출됨으로써 세계 명차와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됐다”며 “오피러스의 하이오너를 겨냥한 차량 컨셉트와 유러피안 스타일의 외관,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 등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경우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첫 판매를 시작으로 연간 2만대의 오피러스를 미국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오피러스의 미국 판매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날 북미 자동차 전문 기자단을 제주도로 초청, 설명회 및 시승회를 가졌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2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
5
젠슨 황, 韓 로보틱스 생태계에 '엔비디아 AI' 심는다
-
6
젠슨 황, 오늘 SK·LG·네이버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 회동
-
7
BOE, 오는 17일 8.6세대 OLED 양산식…삼성D와 본격 양산 경쟁 시작
-
8
LG전자, '中 생태계 활용' 전략 시동…로봇청소기 프리미엄·볼륨존 라인업 대거 확충
-
9
[컴퓨텍스 2026]MS "엔비디아 슈퍼칩 탑재 AI노트북 올 가을 출시"
-
10
젠슨 황 방한 첫 행보…페이커 만나 “한국은 e스포츠 최적 시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