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 김상갑 http://www.doosanheavy.com)은 당진화력발전소 7, 8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2830억원에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하고 일본의 IHI, 도시바, 바브콕히타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경쟁입찰로 열린 이번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터빈발전기 및 보일러 등 주기기 기자재 제작, 공급 및 설치 등을 일괄적으로 수행하게 되며 준공예정시기는 2007년 말이다. 당진 7, 8호기는 5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공사로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건설될 계획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8월 태안 화력발전소 7, 8호기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하반기 들어 국내 발전설비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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