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할 이후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의 매출 신장과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지고 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14일 3분기 예상실적 공시에서 매출 38억7100만원, 영업이익 9억5000만원, 경상이익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상반기 4.39%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률도 3분기에는 24.7%로 크게 증가했다.
회사측은 실적호전의 이유로 조직의 슬림화와 사업구조 개편, 신제품 출시 등으로 설명했다. 실제로 3분기 ‘네오플러스’의 일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6.7%로 크게 증가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3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르포]'AI와 동행 미래 궁금해'…서울AI페스타 현장 가보니
-
8
데이터센터 국제 표준 총회, 5월 서울서 열린다…韓, 액침냉각 표준 제안
-
9
상장 2년차 징크스?…실적 고꾸라진 사이버 보안 기업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