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14일 무선 단말기용 메모리 솔루션 ‘스트라타플래시’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카메라 이미지와 음악, 비디오 파일 등 대용량 메모리 스토리지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차세대 무선 단말기용 메모리다.
인텔은 이 제품에 각각의 메모리 셀에 두 배의 메모리를 저장하는 멀티 레벨 셀(MLC)기술을 도입했다.
이 메모리는 무선 개발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코드 실행과 데이터 저장, RAM 실행 공간 등의 3가지의 메모리 기능을 모두 포함했다. 이 메모리는 특히 1.8볼트 동작전압으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며 1기가비트(Giga bit)의 대용량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