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국내 휴대폰 시장에 GSM 방식의 휴대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유럽 스마트폰 휴대폰 시장의 87%를 점유한 ‘Nokia 7650’을 비롯해 VGA 카메라와 캠코더를 내장한 ‘Nokia 3650’ 등 7개 모델이다.
노키아코리아 관계자는 7일 “해외 여행이나 출장에 GSM 휴대폰을 사용하면 해외로밍을 받을 필요없이 사용자인식모듈(SIM)카드를 이용해 그대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노키아 GSM 휴대폰을 구매하는 게 휴대폰을 임대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노키아는 이번 GSM 휴대폰을 해외주재원, 유학생, 비즈니스맨, 해외여행객 등 해외로밍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가격대는 26만∼100만원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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