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제7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구세대들이 신세대와 정보검색능력을 겨루는 ‘세대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숙명여대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숙대 사회교육관에서 노인들과 대학생들이 일대일로 퀴즈풀이 형식의 컴퓨터 정보검색 대결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정보검색 대결이 벌어지는 동안 관람자들은 대형화면을 통해 장면을 볼 수 있어 TV에서의 대결형 퀴즈프로그램을 보는 것과 같은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이라는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실버산업전공의 권순교 교수는 “노인들도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젊은 층 못지 않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번 대회가 노인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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